대한항공 주가전망

 대한항공 주가전망과 대한항공 주가 관련 소식들을 알아보겠습니다. 대한항공 1,4분기 인천공항을 거친 항공화물량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주가는 코로나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 종목입니다. 대한항공 주가 관련 올해 눈여겨볼 키워드는 화물의 선전과 여객의 실종, HIC 등 호텔 부진,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 등으로 볼 수 있습니다. 

 

대한항공 주가전망

대한항공 화물 

대한항공은 화물운송 기반으로 코로나가 불러온 보릿고개를 버텨내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특수 화물 분야에서 진기한 기록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1982년 대한항공은 일본 도쿄에서 쿠웨이트로 77t에 달하는 송유관 33개를 한 번에 수송해서 세계를 놀라게 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런던 국립미술관 예술품을 안전하게 수송하기도 하고 있습니다. 

 최근 대한항공은 피카소의 작품 110여점을 운송하여 파리 국립 피카소 미술관을 국내 최대 규모로 소개하는 파블로 140주년 특별전에 전시할 예정입니다. 

 

대한항공 수하물 탑재 안내 서비스

대한항공은 오는 5월 1일부터 국내선 및 국제선 전 노선에서 승객이 수하물을 부치면 스마트폰으로 항공기 탑재 여부를 실시간으로 알 수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이 서비스를 지난해 6월 인천공항 출발 전 노선에 첫 도입한 이후 해외 발 항공편을 대상으로 확대해왔습니다. 대한항공 수하물 일치 시스템을 활용한 것으로 승객이 공항에서 수하물을 부칠 때 만들어지는 바코드 정보를 항공기 탑재 시 스캔 정보와 비교하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 인수 전략 내달 확정 전망

대한항공은 산업은행에 제출한 아시아나항공 '인수 후 통합 전략'이 최종 확정되지 않았다고 4월 28일 공시하였습니다. 대한항공은 최종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며 산은이 최종 확정을 위해 검토하고 있습니다. 산은은 애초 애달 말까지 PMI를 확정할 계획이었으나 다음달로 미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산은은 현재 대한항공 경영평가위원회에 PMI 수정 내용을 보고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정안에 대한 대한항공의 의견을 수렴한 뒤 다음 달 PMI가 최종적으로 확정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대한항공 HIC

대한항공이 지분 100%를 보유한 미국 호텔 자회사 HIC의 영향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대한항공의 감사 보고 소를 통해 유형자산과 투자부동산이 각각 3553억 원, 761억 원의 자산가치 손상이 발생하였습니다. 대한항공의 HIC는 미국의 코로나 유행으로 자산가치가 폭락하였습니다. 

 

 

대한항공 주가

대한항공 시가총액은 9조 1651억원으로 코스피 시가총액 39위입니다. 

대한항공 주가는 현재 26,350원으로 2만 원대에서 횡보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주가는 2월 8일 최고가 3만1950원으로 52주 최고가를 찍은 이후 2월 16일부터 2만 원대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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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주가전망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대한항공 주가전망이 궁금하셨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이상으로 대한항공 주가전망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