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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가전망과 삼성전자 주가 관련 뉴스들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삼성전자의 적극적인 주주환원이 기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삼성전자의 개인투자자 비율이 10%를 처음으로 넘어섰습니다. 또한 삼성전자 배당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아래에서 보겠습니다. 

 

삼성전자 주가 전망

삼성그룹, 삼성물산 - 삼성생명 - 삼성전자 지배구조 유지

삼성그룹은 고 이건희 회장의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 SDS 주식을 법정 상속 비율인 3대 2대 2대 2로 상속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홍 여사가 개인 최대주주에 오릅니다. 관심을 모은 이 부회장의 삼성전자 주가 지분율은 1.63%입니다. 그동안 삼성전자 지분을 한 주도 보유하고 있지 않던 이사장, 이 이사장도 각각 0.93%의 지분을 보유하게 됩니다. 삼성 SDS의 최대주주는 삼성전자입니다. 삼성전자의 최대주주가 된 삼성생명의 지분을 이 부회장으로 몰아준 것으로 풀이됩니다. 

 결국 삼성물산 - 삼성생명 - 삼성전자로 이어지는 현재의 지배구조 체제는 유지됩니다. 총수일가가 부담해야 하는 상속세 12조원을 감안하면 총수 일가가 보유한 삼성물산, 삼성생명, 삼성전자의 적극적인 배당정책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유가족의 지분율이 크게 높아지나 삼성생명과 삼성전자의 적극적인 주주환원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삼성생명 법

삼성전자 회장의 지분 상속을 '황금분할'로 마무리했지만 남은 과제는 적지 않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중심의 지배구조를 뒤흔들 수 있는 '삼성생명 법'을 비롯해 외부 변수가 여전합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그룹 경영권 강화의 열쇠로 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삼성생명 지분 절반을 물려받으면서 국회에서 논의 중인 삼성생명 법이 이재용 체제의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현행법으로는 삼성생명이 취득원가 기준으로 5444억 원인 삼성전자 주가 8.51%를 합법적으로 보유할 수 있지만 법안이 통과되면 삼성생명 총자산의 3%인 9조 3000억 원을 초과하는 시가 기준 32조 원 상당의 삼성전자 주가를 매각해야 합니다. 지분율로 6.6% 규모입니다. 삼성화재도 삼성전자 주가 가운데 0.5%가량을 같은 이유로 내놓아야 합니다.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3% 룰에 따라 삼성전자 주가 지분을 매각하게 되면 두 회사의 삼성전자 합계 지분율이 10.00%에서 3% 수준으로 낮아지면서 이 부회장이 삼성물산과 삼성생명을 지렛대 삼아 삼성전자 경영권을 확보하는 연결고리가 그만큼 약해지는 것입니다.

전문가들이 거론하는 시나리오는 삼성물산이 삼성전자 주가 주식을 대신 인수하는 방안입니다. 인수자금은 삼성물산이 보유한 삼성 바이오로직스 지분 43.44%를 삼성전자에 매각하면 확보할 수 있습니다. 삼성생명의 삼성전자 주가 지분 처분 문제는 19대 국회 당시 김기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2014년 처음 발의하면서 6년 이상 논의를 했지만 해법을 찾지 못한 문제입니다. 

 

 

 

삼성전자 배당금

NH투자증권은 3일 삼성 그룹 지배주주 일가 상속비율 확정과 관련 상속 관련 잡음을 최대한 배제했다고 분석하였습니다. 다만 상속세 납부 과정에서 일부 보유지분 처분, 주식지분 등을 담보로 한 대출이 필요할 것이라면서 삼성전자 배당금 지급도 확대될 필요가 있다고 전망하였습니다.

 김 연구원은 삼성가가 삼성전자 배당금 지급 확대 카드도 꺼낼 수 있다고 보았습니다. 상속세 납부 개시에 따라 확실한 것은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생명 등 지배주주 일가 지분 보유 계열사들의 배당금 지급 확대라며 특히 배당수입이 가장 크고 삼성물산, 삼성생명 배당재원에도 영향을 주는 삼성전자의 배당금 지급 확대가 필요하다고 하였습니다. 

 

삼성전자 큰손 된 동학 개미

 

개인투자자들이 보유한 삼성전자 주식 수가 6억 주를 넘어서면서 개인투자자 지분이 사상 처음으로 10%를 넘어섰습니다. 지난달 30일 기준 개인투자자가 보유한 보통주 기준 삼성전자 주가 주식수는 약 6억 533만 주, 지분율로 따지면 10.13%입니다. 개인투자자는 외국인에 이어서 삼성전자 주가에 영향력이 큰 주체로 부상하게 되었습니다. 

 

 

삼성전자 비트코인 NFT 투자

삼성전자가 암호화폐 및 대체 불가 토큰 관련 스타트업 2곳에 추가 투자하였습니다. 삼성전자의 투자전문회사 삼성 넥스트가 최근 암호화폐 개발자 플랫폼 알케미와 암호화폐 지갑 개발업체 젠고가 모집한 펀딩에 투자자로 참여하였습니다. 

 

 

 

삼성전자 주가

삼성전자 시가총액은 489조 522억 원으로 코스피 시가총액 1위입니다. 

개인투자자들이 올 들어 삼성전자를 19조 원 이상 대규모 매수하면서 개인들의 삼성전자 지분율이 처음으로 10%를 돌파하였습니다. 삼성전자 주가는 1월 11일 장중 9만 1000원으로 52주 최고가를 갈아치운 후 8만 원 초중반대에서 횡보 중입니다. 최근 비메모리 공급 부족에 의한 생산차질이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불안감이 삼성전자 주가 상승을 제한하였습니다. 

 

 

 

삼성전자 주가에 대한 증권가의 두터운 믿음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신한금융투자는 지난달 30일 삼성전자 주가 목표를 12만 원으로 제시하며 바닥 확인 후 강한주가 랠리를 예상했습니다. 삼성전자 주가 상승 모멘텀을 설명하는 재고자산회전율, 현물 가격, 수출액의 전년대비 데이터는 과거 사이클 고점 대비 상승여력이 충분하다고 보았습니다. 

 

 

 

 

 

삼성전자 주가전망이 궁금하셨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삼성전자 주가는 이제 국민 주가로 굳건하게 자리 잡았습니다. 삼성전자가 전 세계적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삼성전자 주가전망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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