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화학 주가전망

 

 엘지화학 주가전망과 엘지화학 주가와 관련된 이슈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엘지화학은 1분기 화학 시황 호조에 따라 사상 실적을 내고 압도적 증설을 통해 배터리 부문 이익 터어라운드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엘지화학은 1분기 깜짝 실적에 이어 배터리 등 공격적인 투자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엘지화학 주가전망

엘지전자, 엘지화학에 분리막 공장 매각

엘지전자가 청주와 폴란드에 가동 중인 배터리 분리막 공장을 엘지화학에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엘지전자는 2009년부터 이차전지 분리막 사업을 엘지화학에 이관하는 방안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엘지전자는 엘지화학의 안전성 강화 분리막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공장에서 분리막을 생산해왔습니다. 그러나 사업의 전문성과 시너지 효과를 고려해 분리막 기술을 보유한 엘지화학에 완전히 넘기는 것을 고려 중입니다. 

엘지화학 첨단소재사업부 역대 최대 채용

엘지화학은 이번 채용에서 배터리 소재 분야만 세 자릿수 인원을 뽑을 계획입니다. 엘지화학은 배터리 소재 사업을 육성하기 위해 생산능력을 대폭 확대하고 있는 영향입니다. 지난해 말부터 청주공장에 3만 t 규모로 신규 증설을 진행 중이며 엘지화학의 양극재 생산능력은 지난해 말 약 3만 t에서 2026년 26만 t 규모로 7배가량 커집니다. 엘지화학은 최근 1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배터리 소재를 집중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엘지화학은 첨단소재 부문 매출을 올해 4조 원 후반까지 끌어올리고 5년 이내 두배 이상 늘린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엘지화학 실적

 

 

엘지화학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43.4% 늘어난 92조 6500억 원을 기록하였습니다. 엘지화학 1분기 영업이익은 1조 4081억 원으로 증권가 예상치를 40%나 뛰어넘었습니다. 엘지화학은 실적 개선이 여러 사업부문에서 함께 이뤄졌다는 점이 특히 고무적입니다. 캐시카우였던 엘지전자 석유화학 부문의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73% 증가한 9840억 원을 기록하였습니다. 여기에 엘지화학 2차 전지 영업이익도 3410억 원을 기록해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을 하였습니다. 엘지화학의 기업가치를 보여주는 시가총액은 67조 1330억 원으로 2차 전지와 석유화학 경쟁사인 삼성 SDI와 롯데케미컬을 합한 수치보다 10조 3840억 원 많다. 

엘지화학 탄소중립

엘지화학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이 29일 서울 마곡 LG 사이언스파크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엘지화학은 KIST의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탄소중립 기술의 경제성 검토, 실증, 스케일업 등에 나섭니다. 인재육성을 위해 엘지화학 연구원의 KIST 학회 파견 프로그램 개발, 연구과제에 참여한 KIST 연구생의 엘지화학 채용 등을 통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습니다. 

 

엘지화학 주가

엘지화학 주가는 공매도 재개의 영향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날 사상 처음으로 엘지화학 분기 영업이익 1조 원을 상회하는 1조 4000억 원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렸지만 현재 2 거래일 연속 하락하여 엘지화학 주가는 907,000원입니다. 

 

지난주 외국인이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엘지화학입니다. 외국인은 엘지화학 주가를 7029억원 순매수하였습니다. 

이베스트 투자증권은 엘지화학 주가 목표를 131000원을 유지하였습니다. 실적 발표로 인해 엘지화학 주가가 올랐지만 엘지화학 주가는 다시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엘지화학 주가전망과 엘지화학 주가 관련 뉴스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엘지화학 주가전망에 관심 있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엘지화학 주가전망 포스팅을 마칩니다.